Jessica Alba (제시카 알바) - VOGUE Australia February 2016

Jessica Alba 는 2000년도의 미드 '다크엔젤' , 2003년 영화 '허니' , 2005년 영화 '블루스톰' 때를 모두가 리즈시절로 알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과 삶을 일구고 있는 현재가 본인에게는 리즈시절이 아닐까 한다.

가쉽거리가 끊이지 않는 연예계.. 그것도 미국이라는 곳에서 이렇듯 나쁜 구설수 한번 오르지 않고 현재는 아이엄마로써 바른먹거리를 아이들에게 제공해야겠다는 신념으로 친환경 유아용품 업체인 '어니스트 컴퍼니 (Honest Company)' 를 창업해 자연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보기드문 연예인기도 하다.

덤으로 사업 '대박' 까지...

 

물론 연예인들이 자신의 인기와 지명도를 바탕으로 패션몰이나 펫샵 혹은 피트니스센터 등을 설립하는경우도 많으나, 자신의 아이를 돌보면서 느꼈던 육아의 부족한 부분을 본인이 직접 채워보고자 이렇게 창업을 하는 경우는 무척이나 드문일이 아닐까 싶다.

바로 그런것이 젊음을 앞세우기 보다는 관록과 본인의 참모습을 가지고 어필해야 하는 중년의 여배우가 가져야할 덕목이 아닐까?

그런면에서 나는 현재의 Jessica Alba 에게 격려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돈만 많으면 Alba 가 광고하는 모든 제품들을 모두 구입해주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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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VOGUE Australia  February 2016

- Source  :  http://www.vogue.com.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