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보이스 :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
요즘 응답하라, 도깨비 이후, 종편드라마가 공중파의 Money 드립을 누르고 상한가 중이네요. 아직 도깨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안사람의 추천으로 1월초부터 보이스를 보는 중입니다. 종편드라마 답게 스토리가 막장 오리엔트 된 공중파 드라마와는 사뭇 다른데요, 하지만 '보이스 프로파일러(?)' 란 직업이 실제로 있는 것인지도.. 또한 타인이 못듣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설정이 사건이나 스토리를 확장하는데 작가의 입장에서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 회, 한 회 스토리를 보면 어딘가 좀 어설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저와 마눌님은 장혁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거든요. '진짜사나이' 효과인 것 같기는 한데.. 하지만 이번 보이스에서의 장혁은 너무 캐릭터가 ..
Review/Drama
2017. 2. 17. 17:42